가전제품 싸게 사는 방법 - 가전제품 할인 팁 (2부 : 온라인)

이 포스팅은 「가전제품 싸게 사는 방법 - 가전제품 할인 팁 (1부 : 오프라인)」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번에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온라인 가전 유통 생태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온라인 유통 생태계는 오프라인 유통 생태계에 대한 이해가 있으실 때 더 이해가 잘 됩니다.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셨다면, 아래 링크 「가전제품 싸게 사는 방법 - 가전제품 할인 팁 (1부 : 오프라인)」 이 포스팅을 먼저 읽으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 온라인에서 가전제품 싸게 사는 방법


오프라인 유통의 특성은 먼저 보고 오셨죠? 이제 내가 직접 방문해서 제품 확인이 안 되는 2가지 채널, TV홈쇼핑과 온라인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홈쇼핑/모바일라이브



1. 인터넷 최저가를 잡으려는 TV홈쇼핑/모바일라이브

요즘에는 홈쇼핑이나 모바일라이브를 보면서 동시에 인터넷을 통해 최저가 검색을 하는 경우가 많죠? 때문에 홈쇼핑, 라이브쇼 담당자들은 인터넷 최저가보다 낮게 가격 책정을 하려고 합니다. 인터넷 최저가를 맞추지 못하면 아예 방송을 하지 않으려고 해요. TV홈쇼핑 방송을 보고 사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인터넷 검색해봤는데 인터넷 최저가가 더 싸다? 그러면 누가 사겠어요? 실적이 나오겠어요? 차라리 방송을 하지 말죠. 이런 측면에서 홈쇼핑이나 모바일라이브는 가격 측면에서 어느 정도는 신뢰할만한 채널이기는 해요. 단, 여기도 오프라인의 제조사 매장들처럼 한쪽 면에 치우친 제품 설명을 듣게 된다는 점은 어쩔 수 없는 단점입니다.
하지만 모든 방송들이 가격 경쟁에서 100% 온라인을 이기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2. 홈쇼핑이 온라인 최저가를 상대하는 전략(1) - 사은품

첫째, 홈쇼핑이나 라이브 방송에는 거의 항상 사은품이 대거 들어갑니다. 그리고 사은품을 아주 좋은 조건에 가져옵니다. 예를 들어 10만원 값어치의 사은품을 대량 구매하면서 3만원 정도에 가져오는 것이죠. 홈쇼핑 방송을 통해 '본품+사은품'을 모두 구매하게 되면 온라인 최저가로 '본품+사은품'을 모두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되도록 구성합니다. 사은품까지 감안하면, 확실히 싸긴 쌉니다.


3. 홈쇼핑이 온라인 최저가를 상대하는 전략(2) - 전용모델

하지만 사은품을 이것저것 아무리 결합시켜보아도 온라인 가격이 더 싸다?
두번째 전략입니다. 홈쇼핑 쪽에서 제조사 측에 아예 스펙이 다른 홈쇼핑 전용 상품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이 기능 넣고, 저 기능 빼고, 디자인 바꾸고. 그런 활동을 통해 다른 채널에는 없는 홈쇼핑 전용 제품을 만들어달라고 하는 것이죠. 홈쇼핑 방송을 보다보면, 이렇게 탄생한 환상적인 가성비 제품들은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우와... 저거 재료비가 적어도 얼마 정도는 될텐데, 제조사는 이익이 나오나?" 보면서 자연스레 감탄하고 있는 스스로를 가끔씩 발견하곤 하죠. 





온라인


1. 작은 유통마진이 만들어낸 가성비 끝판왕, 온라인몰

온라인몰의 가장 큰 장점은 앞서 언급한 모든 유통들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기본적으로 온라인 마켓들이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서 판매의 대가로 제조사로부터 받는 유통마진이 적구요, 매장 관리에 들어가는 판매 및 관리비도 적게 들기 때문입니다. 단, 제품 단가 자체가 낮아서 유통사에 떼어주는 유통마진보다 제조사 → 유통사(창고) → 구매 고객까지의 배송, 운반비가 더 많이 드는 경우는 온/오프라인 판가가 역전되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이미 일정 수준 이상의 충성고객을 확보한 어떤 온라인 유통들은, 제조사에게 유통마진을 오프라인 유통들 이상으로 크게 늘려서 요구하기도 해요. 지금은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무조건 더 싸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이용해서 오프라인 대형매장들보다 판매규모가 엄청나게 성장했고, 그렇게 보유하게 된 충성고객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조사에게 어마어마한 유통수수료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온라인 유통마진이 상승하게 되면, 오히려 오프라인 제품 가격이 더 저렴한 역전 현상이 발생하기도 해요. 제조사 입장에서는 기가 찰 노릇이죠. 오프라인은 오프라인 매장에 근무하시는 판매인 인건비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온라인 유통이 같은 마진율을 받겠다는 것이니까 말이죠.


2. 출혈경쟁 할 수밖에 없는 온라인몰

또 한 가지 이유를 더 들자면, 일부 영세한 온라인 유통사, 사업자들이 출혈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몇몇 온라인 업체들은 매년 적자가 심각하게 불어나고 있다는 얘기 들어보신 적 있죠? 오프라인 유통들은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차별화해서 보여줄 것이 많습니다. 사은품, 카드할인, 상품권, 패키지할인 등 다채로운 것들을 할 수 있죠. 하지만 온라인몰은 조금 다릅니다. 온라인 업체들 경쟁 잣대가 '가격' 하나로 많이 치우쳐져 있어요. 물론 「로켓배송」을 앞세운 쿠팡은 충성고객들을 모아가며 이미 유통 업계에서 넘사벽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쿠팡 역시 온라인몰이기 때문에 온라인몰을 찾는 사람들의 특성을 피해갈 수는 없어요. 온라인몰을 찾는 고객들 자체가 '가격'이라는 요소로 움직이니까요. 그래서 온라인 업체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할인'입니다. 최저가를 찍어야 판매량도 급등하니까요. 그러다보니 경쟁이 획일화 되는 측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3. 온라인몰의 재미있는 특성들

갑자기 특정 가전제품 판매가 부진해지면서, 감당 못할 정도로 재고가 늘었다? 1년, 2년 시간이 지나면서 신제품은 계속 출시되고, 점점 더 구형이 되어가고 있어서, 나중에는 재고를 소진할 수 있는 대책도 없는 경우 이때 나오는 특가가 있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재고 비용 감소를 위해 원가보다 더 낮은 가격, 즉 손해를 보면서 온라인에 제품을 푸는 것이죠.
오랫동안 창고에 보관되어 있다가 나온 제품의 경우 말그대로 '뽑기운' '복불복'이 됩니다 보관창고가 항상 best state일거라는 생각은 환상입니다. 창고에서 오랫동안 보관된 상품들은 정상품인데도 불구하고 등급품(리퍼비시) 제품 같이 헌제품처럼 변해버린 상태로 배송되어 오기도 해요. 처음 제품을 만들었을 때는 빳빳한 포장재였지만, 오랜 기간 창고에 보관하면 눅눅해지죠. 또한 어떤 악덕 판매자는 진짜로 등급품(리퍼비시) 제품을 그냥 가져다가 팔기도 합니다. 온라인에서 구매했는데 정말 거지 같은 제품이 왔다고 느낀다면, 이런 케이스에 잘못 걸린 경우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제품들을 피하려면, 판매자에 대한 후기와 관련된 댓글들 살펴보는 것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댓글들조차 조작인 경우들도 적지 않아서 소비자 입장에서 정말 혼란이 더 가중되는 것 같아요. 이게 마케터 입장에서는 조작글들이 너무 훤히 잘 보이는데, 주변 지인들 경우만 봐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잘 안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너무 어려워요.


4. 전용모델 만들기, 온라인도 비슷하다

온라인이나 홈쇼핑이 가격이 싼 이유 중 사실 여기에 해당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온라인/홈쇼핑 판매 제품의 모델명을 잘 보시면, 어떤 경우에는 오프라인 모델들과 조금 다른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제조사 입장에서는 모델 파생이라고 부르는데요, 재료비 절감을 위해 제품 기능이나 디자인을 하향화하는 것입니다.
할인마트가 오프라인에서 최저가형 사양의 모델을 운영하고 싶어한다면, 온라인은 또 하나의 최저가형 제품을 탄생시키는 것이죠. 때문에 모델명이 다르다면, 꼼꼼히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가 오프라인에서 봤던 제품과 다른 제품이 올 거에요. 하지만 꼼꼼히 비교했을 때 오프라인 제품의 기능이나 디자인이 나한테 전혀 필요하지 않은 과스펙이라면, 온라인 전용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5. 온라인 채널의 단점들 - A/S, 환불, 교환

환불이나 교환, 그리고 기타의 서비스 측면에서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부족함이 있다는 것도 온라인몰의 단점입니다. 비교적 고가인 가전제품 특성상 A/S 중요도 역시 적지 않은데요, 오프라인 유통에서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하이마트, 전자랜드 같은 유통들이 어떻게든 제품을 팔아내기 위해서 A/S 측면에서는 좋은 조건을 제시합니다. "10년 쓰실 제품 사시는 거 아닙니까? 우선 날 믿고 사요. 문제 생기면 내가 제조사 압박할 거니까." 이런 태도죠.
이에 비해서 어떤 온라인 채널들은 제조사로부터 제품을 가져올 때 '닥치고 가격! 옵션? 그런 거 됐고 그냥 제일 싼 거 줘, 싸게 줘!' 이런 것과 비슷한 태도를 유지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제조사 입장에서도 차 떼고 포 떼고, 뗄 거 다 떼고 주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을 후려칠 수 있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설치, A/S 등 민감한 영역도 '차 떼고 포 떼는' 협상 과정에서 서로의 책임을 명확히 규정 짓지 않고 대충 넘어가는 경우도 가끔 보곤 합니다. 이런 경우에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골치 아프죠. 
요즘 폭염으로 인해 대유행 중인 에어컨을 예로 들어보자면, 제조사, 유통사 사이에 설치대행업체까지 껴서 만약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품질보증은 그야말로 난장판이 됩니다. 저는 에어컨, 가스레인지 같은 설치형 제품들은 절대로 인터넷에서 구매하지 않습니다. 다른 것들은 몰라도 설치형 제품은 인터넷에서 안 사요.
쿠팡이 성공한 이유가 '배송' 측면도 있겠지만, '묻지마 환불'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요. 사실 여기 '묻지마 환불'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여기서 모두 깔 수는 없기에..


6. 온라인 채널의 단점들 - 외관 똑같다고 다 같은 게 아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중요한 또 한 가지. 대부분의 경우 온라인, 오프라인 제품이 모델명이 다르면 뭔가 사양이 다른 제품이에요. 예를 들어 오프라인 모델이 터치식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제품이라면 온라인/홈쇼핑 파생 모델은 버튼식으로 바뀌어 있다든지, 메탈 소재가 색감은 같아 보여도 스크래치에는 더 약한 소재를 사용했다든지 하는 경우입니다. 대충 디자인이 같아 보이니 똑같은 거네? 하고 샀다가 "이건 뭐지? 이런 줄 모르고 샀다" 말씀하시면서 불같이 클레임 하시는 고객님들이 있습니다. 오프라인 - 온라인 동시 판매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온라인 제품들은 태생 자체가 싸게 공급하려고 오프라인 제품에서 일부 사양을 뺀 것들입니다.
이렇게 사양 뺀 것을 온라인 유통 담당자가 제품 설명 페이지에서 언급을 할까요? 안 할까요? 안 합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온라인 유통 담당자는 오프라인 유통 모델이 어떻게 되든지 말든지, 당연히 내 유통 전용제품 많이 팔아야죠. 내 유통에서 나가는 제품의 단점을 제품 소개 페이지에 넣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너무한다구요?
제품 단점 기재를 최소화 하고 장점을 부각하는 것은 온라인만이 아닙니다. 제조사 전문대리점을 가든지, 양판을 가든지, 할인점을 가든지, 백화점을 가든지 판매사원분들은 대부분 "장점" 위주로 설명합니다. 제품 팔아야 하니까요! 이것은 모든 채널의 특성입니다. 제가 그래서 여러 브랜드 제품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는 양판점 한 번은 꼭 가라고 하는 겁니다. 비교하세요, 비교! 제발! 잘 모르고 구매하셨다가 이미 제품 배송은 됐고, 포장 뜯어서 사용도 했고, 그 후에 "이런 줄 몰랐다! 왜 얘기 안 했냐!" 이러면 정말 슬퍼요ㅠ 이미 전원까지 연결했으면 걔는 이미 중고품이에요.... 제조사/유통사도 답이 없어요... 고객만족팀에서 도저히 해결 안 된다고, 제발 본사에서 처리해달라고 클레임 올라오면 정말 골치가 아파요ㅠ 제발 제품 사실 때, 특히 온라인 제품 사양은 꼼꼼히 확인해보시고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7. 온라인이 '언제나, 항상, 무조건' 가장 싼 채널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초고가 프리미엄 제품이 아니거나, 패키지가 아닌 단품 구매 기준으로는 가장 가격이 저렴한 채널은 90% 이상의 경우가 온라인몰입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가끔 온-오프라인 가격이 뒤집어질 때가 있습니다. 오프라인보다 비싼 것도 생각 외로 적지 않습니다. 어떤 것들이 그러냐구요? 또 왜 그러냐구요?
유통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다 우리랑 똑같은 사람들, 월급쟁이들이고 그 각자가 처한 상황 속에서 닥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정말 별별 상황들이 다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간략히 언급만 했던 '제조사-유통사'간의 더블 세일이나 패키지 할인이 가장 대표적인 예입니다. 
유통마다 주력인 라인업이 다르기 때문에, Grade에 따라 할인쿠폰을 먹일 수 있는 정도도 다 다르구요. 여기에서 다 늘어놓아서도 안 되고, 늘어놓을 수도 없는 영업 비밀들로 인해 발생하는 상황들도 꽤 있어요. 때문에 온라인에서 싸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사실은 오프라인이 더 저렴한 경우도 반드시 존재합니다.





■ 가전제품 구매 시기 - 특별히 가격이 저렴한 시기가 있나요?


자, 마지막으로 해볼 이야기는 가전제품 가격 결정의 돌발 변수인 제품 구입 시기입니다.


1. 시점별 가격차는 온-오프라인 차이까지 상회하기도 한다




위 이미지는 에누리닷컴에서 6개월동안 가격 트래킹을 해본 것입니다. 4월에 2,150,000원이던 냉장고가 7월말에는 1,900,000원대가 되었습니다. 25만원 정도가 차이가 나죠. 자, 지금 모델 하나를 선정해서 오프라인 매장을 가봅시다. 그리고 온라인 최저가를 확인해봅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가격차가 25만원이 날까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하지만 4월달에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한 것보다 7월말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가격이 더 쌀 수도 있습니다. 특히 계절을 타는 가전제품들의 경우, 시즌에 따라 가격추세가 명확하게 그어지는 경우도 많거든요.


2. 계절성이 심한 제품들은 시점별 가격차가 더 심한 편

제일 가까운 사례를 하나 더 들어볼까요? 올해 늦봄 제습기 시장 평균 판가는 30~40만원대에서 형성되었습니다. 때문에 당시 온라인에서 30만원 초반대에 제습기를 구매한 사람들은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했다며 좋아라 했죠. 하지만 제습기 시즌인 지금 현재 제습기 시장 평균 판가는 20~30만원대 선입니다. 그때 잘 산 30만원 초반대가, 지금 제습기를 비싸게 사는 호갱님들 가격이랑 별 차이 없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3. 성수기가 무조건 싸다? 더 비싸다? 제품마다 다르다

이게 참 재미있는 게, 어떤 가전제품들은 성수기 때 가격이 올라가고 비수기 때 떨어집니다 성수기 중에서도 어떤 달은 가격이 치솟고 어떤 달은 비수기 이하로 떨어지는 주차도 있습니다. 성수기 기간 중 특정 시점에 가격 변화를 주면 판매량이 확 튀기도 하거든요. 반대로 어떤 가전제품은 성수기 때 가격이 떨어지고 비수기 때는 가격이 회복됩니다.
조금 힌트를 더 드리자면, 시장에 경쟁제품이 많아 성수기 때 치열하게 가격경쟁해야 하는 제품군과 내가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에 있어서 오히려 성수기 때 가격을 올릴 수 있는 제품군인지가 가격 구별 잣대가 됩니다.
가전제품을 급하게 구매하셔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1년 정도 가격 추이 한 번 지켜보세요. 가전제품에 따라 황당할 정도의 가격폭 실제로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어디서 어떻게 사느냐' 이것만큼이나 '언제 사느냐'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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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잘봤어요 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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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잘 읽었어요
    굉장히 도움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갑자기이사해야해서 냉장고 세탁기 사야하는데ㅜㅜ
    사실 머리로는 알겠는데
    그래도 어려운건 마찬가지네요.
    좋은제품 저렴하게 구매하고싶은 마음은 다 ~~같으니깐요

    답글삭제
  3. 온라인 물건과 오프라인 물건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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