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검사 일관성 유지하는 방법 : 무료 인성검사 100번 해보는 것보다 더 중요한 팁!

 

이 포스팅은 아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이니까,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글의 이해를 위해 먼저 보고 오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링크 : 인성 검사 팁 : 인성 검사 합격하는 방법

제가 장담하건데 무료 인성검사 100번 해보는 것보다,

이 포스팅에 나온 내용 1번 제대로 정리하는 것이 인성검사 고득점에 훨씬 유리해요.

제가 이 방법을 알게 된 이후에는

인성 검사에서는 단 한번도 떨어져 본 적이 없어요.

삼성 전자 인성 검사, LG전자 인성 검사, CJAT 인성 검사 등 대기업 인성 검사에서부터 

각종 종합 인성 검사에 모두 쓸 수 있는 방법이니 잘 참고해보세요!

앞 포스팅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인사담당자가 좋아하는!

그리고 꺼림직하게 여기는!

인성이 따로 있습니다.

그 리스트는 확인 하셨죠?

아직 못하신 분들을 위해 한 번 더 써드릴께요!

1. 각 항목별로 나에게 가까운 순서대로 나열한다

제일 먼저 '긍정적, 꺼림직,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각 항목들을

내 성격에 맞춰서 리스트업을 해봅니다.

'긍정적으로 인식한다'는 항목들을 예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인성은

책임감, 조직친화력, 성실함, 열정, 정직함, 리더십, 창의성입니다.

네, 모두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 내게 가장 가까운 성격을 골라봅시다.

혹시 나의 가장 핵심적인 성격이 이 중에 없으시다구요?

상관 없습니다.

이 중에서 제일 가까운 것을 골라보세요.

나는 책임감 있는 사람인가?

리더십이 있었나?

창의적이었나?

열정적인가?

여러 가지 생각해보면 그래도 가장 자기에게 가까운 것이 있을 겁니다.

그 것이 예를 들어 '성실함'이라고 해봅시다.

이제부터 나라는 인간의 가장 중요한 핵심 성격은 '성실함'입니다.

성실함을 제외한 후,

남은 항목들 중에서 그 다음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성격을 고릅니다.

이런 방식으로 하나씩 제거해가면서,

나에게 가장 가까운 성격을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긍정적으로 인식한다'라는 항목에 대한 순서 나열을 마치셨으면

나머지 '꺼림직, 부정적' 항목들도 순서도를 만듭니다.

2. 실제로 TEST 해보자!

자,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제 실제로 인성 검사를 한다고 생각하고 테스트를 해봅시다.

나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다 (    )

나는 헌신적인 사람이다 (    )

'책임감'은 긍정적 키워드 군에 속하는 인성이었고,

'헌신적'은 꺼림직 키워드 군에 속하는 인성이었죠?

이런 식으로 항목군이 부딪칠 때는 어떻게 할까요?

당연히 '긍정적' 항목에 있는 키워드로 대답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만약 질문지에 '긍정적 키워드'가 없이 '꺼림직, 부정적' 키워드들만 있으면?

진실성 검증을 위해서 머리 쓰지 말라고 일부러 이렇게 문제지를 만드는데,

당연히 '부정적'보다는 '꺼림직'에 속한 항목을 체크하는 편이 좋습니다.

'꺼림직'이 썩 좋은 것은 아니지만,

'부정적'인 인상 주는 것보다 백배 나아요!

나는 때때로 혼자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    )

나는 때때로 법을 어겨본 적이 있다 (    )

둘다 인사담당자들이 부정적으로 인식한다는 자세입니다.

이런 항목들만 나오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까 '부정적' 항목 안에서도 나에 맞는 순서대로 순서도를 나열했었죠?

그 순서도대로, 즉 나에게 더 어울리는 대로 기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까 그 순서도를 달달 외워둬야겠죠?

내 성격과 최대한 일치시켜 놓았기 때문에 외우는 게 어렵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기는데요ㅡ,

어차피 내 성격인데 뭐하려고 이렇게 순서도 작성하고 외우라고 하냐구요?

자, 질문 하나 던져봅니다.

"진짜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각각의 인성들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보지 않으면

사실 뭐가 더 나에게 맞는 성격인지 고민하게 되거든요.

여기에다가,

'인성검사에서 좋은 점수을 받아야 하는데,

인사담당자가 어떤 성격을 좋아할까?

내 이런 성격은 좋지 않게 볼 수 있으니 숨기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면 머리 터집니다.

그래서 미리 정리하자는 거에요.

이렇게 부정적인 질문들만 나왔을 때 어쨌든 체크는 해야 하는데,

어떤 것이 더 점수가 덜 깎일까 고민하다가 보면

일관성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실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이 인성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나중에 면접관들이 면접을 볼텐데요,

그런 측면에서도 나와 가장 가까운 성향으로 체크해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 지원자가 이런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이 것에 대한 대답을 잘 할 생각을 해야 합니다.

단점이 없는 인간은 없어요.

나의 인성검사용 인성을 미리 정리하고 암기해둔다면,

면접용 인성도 준비하는 셈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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