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세금은 어떻게 구성될까요? - 월급여, 상여금, 성과급, 수당, 세금 계산 방법
"민주가 이번에 이직 했는데 연봉이 5000만원이래." "그래? 국민이도 이번에 취직했다던데, 걔네는 연봉은 3000만원 정도인데 성과금이 200%로 어마어마하다더라구!"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면 이런 대화들 많이 하죠. 민주와 국민, 둘 중 과연 실수령액은 누가 더 많을까요? 연봉 정보만 딱 들었을 때. 평균 월급은 얼마 정도라고 들었을 때, 상여가 어떻고, 또 성과급은 어떻고. 그래서 조합하면 어떻게 되는데? 결국 총 실수령액은 도대체 얼마야? 이렇게 감이 안 잡히는 상황이 많이 오죠. 이번 포스팅은 급여, 상여, 성과, 수당, 연봉 등등에 대해서 들었을 때, 아.. 얘 얼마 정도 벌겠구나, 세금은 어느 정도 내겠네, 이런 감을 잡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입니다. ■ 연봉은 어떤 항목들로 구성되나요? 우선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기 전에, 전체를 아우르는 개념인 연봉 개념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보통 연봉이라고 하면, 계약상의 기본 연봉, 그리고 상여, 성과급, 기타 수당을 모두 포함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똑같은 계약 연봉에 싸인을 했어도 결과를 완벽하게 다르게 만드는 문구가 있습니다. 범인은 바로 '상여금'와 '성과급'인데요, 상여와 성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 상여는 보통 기본 연봉에 포함된 개념이고, 성과는 기본 연봉에 포함되지 않은 개념이다, 이렇게 이해하시는 게 편할 것 같아요. 자, 하나씩 살펴봅시다. 상여 1. 상여금은 연봉에 이미 포함된 금액이다. 상여의 경우, 연봉에 추가적으로 보너스 금액이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연봉에서 잘라지는 방식을 나타냅니다. 자, 예를 들어봅시다. 연봉 3000에 상여 800%라고 명시 되어 있는 곳은 정해진 연봉 외에 추가적으로 800%가 나온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원래 받을 연봉 3000을 20개로 나누어서 준다는 소리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갑자기 왜 20이라는 숫자가 나왔냐구요? 1년은 12달이...